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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꽃의 전설] 극락조화(Strelitzia reginae)

ehkoang은희광 2008. 8. 13. 22:40


 


 

 극락조화 (파초과:Strelitzia reginae B:남아프리카)
외떡잎식물 생강목 파초과의 여러해살이풀.
꽃말 : 사랑을 위해 멋을 부린 남자
학명 : Strelitzia reginae
분류 : 파초과
원산지 : 남아프리카
분포지역 : 남아프리카
크기 높이 1m
 
높이 1m 내외로 자란다. 땅속줄기는 짧아서 땅 위에는 나오지 못한다.
잎은 모두 뿌리에서 나와 길이 40cm, 나비 15cm 내외가 되고,
짙은 녹색으로 긴 타원형 또는 긴 달걀 모양 타원형이며,
바깥쪽으로 굽는 것이 많다.
꽃줄기는 잎과 비슷한 높이로 자라고 포 안에서 5∼6개의 꽃이
부채꼴의 선상꽃차례로 핀다. 포는 길이 15cm 정도이고 녹색이며
가장자리는 홍색이고 밑부분은 홍자색이다.
꽃받침조각은 3개이고 등황색이다. 꽃잎은 짙은 하늘색으로서
여러 개의 꽃이 핀 모양은 마치 새가 날개를 편 모양 같다.
 
ㅡ 꽃의전설 ㅡ
뉴기니아로부터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하는 새중에는 '극락조'라는 새가 있다.
이 꽃의 이름은 그 새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는데
영명으로는 Bird of paradise flower이다.
보면 볼수록 새와 닮은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화려한 색상이나
사치스러운 생김새가 마치 바람둥이 남자를 연상시키는 꽃이다.
모양, 극락조화는 한 송이만으로도 남국풍을 엿보여 준다. .
꽃말처럼 남자도 사랑을 하면 멋쟁이가 된다는 뜻이 담긴건 아닐까?

 

출처 : [꽃의 전설] 극락조화(Strelitzia reginae)
글쓴이 : 밝은(12중대 대운이엄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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