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아름다움

우리 최선을다하는마음으로

ehkoang은희광 2008. 12. 17. 20:27





우리는 한순간도 개으름 피우지못하고  뒤돌아볼 겨룰없이

앞만보고 달려온 무자년이었읍니다

생각하면 언제나 옆에게시여 주시고  지금 이시간에도 당신이있어

흥얼거리는  마음으로  글을쓰고 당신을그리워한다는것이

얼마나 기쁜일이며 또한  나에게는 얼마나소중한 시간입니까

오늘도 포근한모습으로 은은한 향내을 품기며  다가서시는 00 님

마주앉자 따끈한 커피라도 한잔 하면서  긴세월의 이야기을 하면서

좋은덕담 우정어린 고운마음을 나눌수있다면  얼마나 여유있는

우리의 기쁨 행복이함께하는 줄거운 생활이되겠읍니까..

내리는빗속으로 우산을바쳐들고 한거름뛰여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날최선을다하여  가는  무자년 마무리 잘하여 보냅시다.

08년 12월17일  은보라빛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