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아름다운야경

중랑천 창동교상류 아름다운야경

ehkoang은희광 2010. 6. 30. 17:56

 

 

 

 

                   <창동교  상류 아름다운야경-009년 9월1일  중랑천 야경  은보라빛 촬영>

                                    < 009년 11월12일  대학수능시험날 은보라빛 작성>

  *중랑천 수계
   중랑천은 경기도 양주군 주내면 산북리 불국산에서 발원하여 의정부시를 지나 남류하고 하류부인 성동구

   송정동에서 서류하여 사근동에 이르러 유력의 최대 지류인 청계천과 합류, 한강 본류의 성수대교 직하류

   우안측으로 한강 본류에 유입합니다. 중랑천의 유역면적은 299.6㎢, 유역연장 34.8㎞, 유역평균폭 8.61m로

   청계천, 우이천 등 13개의 지류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중랑천의 유래 
   옛날 중랑천은 도봉동 부근에서는 서원천(書院川), 상계동 부근에서는 “한강의 새끼 강” 이라는 뜻으로

  “샛강”이라고 불리웠고, 한강의 위쪽에 흐르는 냇물이라는 뜻으로 “한천(漢川), 한내”라고도 불리웠습니다.

   1911년 일제에 의해 발행된 경성부지도에서 중량교(中梁橋)를 중랑교(中浪橋)로 창작해 표기해 놓은 이후

   이를 추종한 각종 문헌에서 중랑천(中浪川)이라고 표기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중랑천 
   조선시대 왕들이 능 행차시 목교를 임시로 가설했던 자리에 1934년 일제시대에 콘크리트로 다리를 놓아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서울에서 경기도 방면으로 나가는 교통의 관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속계교 
  조선시대 왕들이 능 행차시 건너던 다리로 일명 속계교, 송계교(松溪橋)라 불렀으며, 현재의 중랑천 상류인

  월릉교 밑에 묻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속계교는 석교로 중랑천의 상류인 속계에 있었다하여 속계교라

  불렀습니다. <자료출처 통합여행정보제공에서 >

   2010년 6월30일 은보라빛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