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에도 가을이 깊어간다 파란 풀잎들은 이제 누렇게퇴색되여가고 있는 길에서
중랑천 메뚜기 저녁 먹거리 열심히 먹고있는 모습이다
<메두기-메뚜기과 -009년 10월15일 중랑천 둔치 풀밭에서 은보라빛 촬영>
벼 메뚜기<메두기과>
크기--31--41mm. 사는곳 ---논밭 .들판 풀밭.
나타나는시기--8 --10 월. 겨울잠 --알. 탈바꿈 --불완전 탈바꿈.
메뚜기 하면 누구나 어린시절 논밭으로 대병들고나가
잡아오던 그날의 추억을 떠올린다.
나는 대병에 잡은메뚜기넣고 친구는 강아지풀 모개에잡은메뚜기 하나하나
꿰여 매달아가며 우린서로 넘어지고 웃어가며 집으로돌아와
노란 양은냄비에넣고 짚으로 불을피여
덜덜볶아 붉으래한 메뚜기 한입에넣고 먹었던 그날들이 생각나며
우리가 제일먼저 떠올리는 대표적인 메뚜기 이다.
엣날에는 전국의 논밭에서 볼수있었지만 농약을 많이사용 하면서부터
점차적으로 사라지고 요즘은 농약이없는 강뚝이나 풀밭에서
많이살아간다<자료출처 조영권 곤충도감 책자에서>
009년 11월10일 글 사진 은보라빛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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