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벼 메뚜기 <메뚜기과> 008년 8월1일 고수부지에서 은보라빛찍음 >
책맹(蚱蜢)은 메뚜기목[直翅目] 메뚜기과의 곤충으로서,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나락논이나 경작지 근처의 풀밭에서 서식하는
벼메뚜기 전체의 약용 이름이다.
벼메뚜기의 몸길이는 30∼38mm 이다. 몸빛깔은 황록색이나 머리와 가슴은 황갈색이다.
겹눈은 달걀 모양이고 광택이 있는 회갈색이다.
앞가슴등판에 가느다란 3개의 가로홈이 있고 양쪽에 갈색의 세로줄이 있다.
날개는 황갈색이고 배끝보다 길지만 별로 날아다니지 않는다.
논이나 경작지 근처의 풀밭에 서식한다. 연 1회 발생하며, 땅 속에서 알무더기로 월동한다.
알무더기는 아교질의 엷은 막으로 싸여 있다.
다 자란 약충은 날개딱지가 제4배마디에 이르며 몸길이는 약 30mm이다.
벼의 주요 해충으로 농약을 사용하면서 그 수가 줄어들었으나 차차 늘어나고 있다.
1930년 황해도에서 발생해 알덩어리를 정부에서 사들인 일도 있다.
<자료출처다음카페 의통구호군에서>
009년 7월9일 글 사진 은보라빛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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