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노린재과

중랑천 우리 가시허리 노린재사랑<노린재과>

ehkoang은희광 2009. 7. 7. 20:37

 

 

 

 

                             (  중랑천 가시허리 노린재의사랑 008년 8월1일  물가 언저리에서  은보라빛찍음   )

      우리가시허리노린재(허리노린재과)
   

  몸길이 10~12mm이다. 더듬이는 갈색이다.

  몸의 위쪽은 전체적으로 황갈색이며 미세한 흑갈색 점각이 흩어져 있다.

  몸의 아랫면은 회황색을 띤다.

  앞가슴등판은 양 옆이 바늘끝 모양으로 날카롭게 돌출하였고, 약간 등쪽으로 휘어져 있으며 흑갈색을 띤다.

  앞날개의 혁질부는 앞가장자리가 회황색을 띤다.

  회합부의 끝과 막질부의 경계지점에 노랑색 점무늬가 있다. 
  알·애벌레·어른벌레를 거치는 안갖춘탈바꿈을 하며, 어른벌레는 초여름부터 보이기 시작하여 한여름에

  가장 많이 볼 수 있다.  애벌레와 어른벌레 모두 화본과 식물에서 흔히 발견되며 벼·보리 등의 식량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특히 벼에 반점미를 유발시켜 품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한국·중국·일본·극동러시아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 자료:네이버테마백과  다음카페 수풀의노래에서)

    009년 7월7일  글 사진 은보라빛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