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노린재과

중랑천 깜보라 노린재 <노린재과>

ehkoang은희광 2009. 6. 19. 23:05

 

 

 

 

                  < 깜보라 노린재<노린재과>  008년 7월4일중랑천  고수부지에서  은보라빛찍음>

        몸길이 9∼10mm이다. 몸빛깔은 아름다운 남자색의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다.

        머리의 가운뎃조각은 옆조각과 같은 길이이다. 촉각(더듬이)은 5마디이며, 제1마디는 연한

        갈색이고   제2마디 이하는 검은색이다. 앞가슴등판의 옆가장자리와 앞가장자리는 가늘게

        연한 노란색이고,   앞가슴등판의 뒤편에 넓고 연한 색의 가로띠가 있다.
        작은방패판의 앞끝은 뚜렷한 흰색 또는 연한 노란색이다. 막질부는 배 끝을 넘으며 약간 연한

        갈색을 띤다. 몸의 아랫면과 다리는 연한 갈색이고 불규칙한 흑갈색 알갱이 모양의 작은 점이 있다.

        유충은 어두운 녹색으로  금속 광택이 강하다.  미나리과 식물의 꽃에 살면서 즙액을 빨아먹는다.

        6월쯤 기생식물의 잎 뒷면에 10여  개의 알을 낳는다. 한국·일본·중국·시베리아(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자료 짹송의곤충사진에서일부> 009년 6월19일 글 사진   은보라빛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