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노린재과

중랑천 민들레 홀씨와 노린재 짝짓기 2

ehkoang은희광 2009. 6. 19. 22:43

 

 

 

 

 

                       < 노린재 <노린재과곤충> 08년 5월1일 중랑천고수부지에서  은보라빛찍음>

노린재류 (곤충)  [― 類, stinkbug]

노린재목(―目 Heteroptera) 노린재과(―科 Pentatomidae)를 이루는 5,000종(種) 이상의 동물들.

 악취가 풍기는 분비물을 내는 것이 특징으로, 분비물은 초목·열매·잎같이 노린재가 있던 곳에 옮겨져

그것에서 불쾌하고 메스꺼운 맛이 나게 한다

색깔(갈색·초록색·금속색)과 생김새(타원형, 폭이 넓음, 약간 볼록함)의 조화 때문에 나무껍질과

  잎에 있을 때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머리와 앞가슴[前胸]은 앞이 뾰족한 삼각형 모양이다.

  어떤 종에서는 등 위에 삼각형 모양을 한 부분이 커져 배 전체를 덮는 방패 모양의 구조를 만든다.

  일반적으로 길이는 5~12㎜이다. 온코메리스 플라비코르니스(Oncomeris flavicornis)는

  전세계에 분포한다.  이 종은 빨강·파랑·검정·오렌지색 등이 섞인

 밝은 빛을 띠며 길이는 50㎜ 이상이다. 어떤 종에서는 암컷·수컷의 생김새가 다른 상태인 성적(性的)

 이형(二形)이 나타난다.성충은 추운 지역에서는 동면을 하나, 따뜻한 지역에서는 겨울에 행동이

  다소 둔해지기만  한다. 암컷은 100여 개 이상의, 단순하지 않으며 통 모양을 한 알을 줄지어 또는

  난괴(卵塊)로 낳는다. 어떤 종의 암컷은 알과 새로 부화한 애벌레 곁에 남아 있는다.

 (자료출처(다음 백과사전 에서)   009년 6월19일 사진 글 은보라빛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