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야생화꽃

은보라빛 중랑천 찔레꽃

ehkoang은희광 2008. 5. 13. 11:15

                            찔레꽃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          분류 : 장미과

   분포지역 : 한국 ·일본 등지

  서식장소 : 산기슭이나 볕이 잘 드는 냇가와 골짜기  

  찔레나무라고도 한다.산기슭이나 볕이 잘 드는 냇가와 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는 1 ∼2m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가지는 끝 부분이 밑으로 처지고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5∼9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타원 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길이가 2∼4cm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잎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에 잔털  이

 있으며, 턱잎은 아랫부분이 잎자루 밑 부분과 붙고 가장자리에 빗살 같은 

 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흰색 또는 연한 붉은 색으로 피고 새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작은꽃자루에 선모가 있고, 꽃받침조각은 바소꼴이며 뒤로

  혀지고 안쪽에 털이 빽빽이 있다.

꽃잎은 달걀을  부분이 파지며 향기가 있다.

(은보라빛 중랑천  찔레꽃)

열매는 둥글고 지름이 6∼9mm이며 9월에 붉은 색으로 익고 길이 2∼3mm의

    수과가 많이 들어 있다. 한방에서는 열매를 영실(營實)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불면증·건망증· 성 기능 감퇴·부종에 효과가 있고 이뇨제로도 쓴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잎과 꽃차례에 선모가 많은 것을 털찔레

  (var. adenochaeta), 작은잎의 길이 가 2cm이하이고 꽃이 작은 것을

   좀찔레(var. quelpaertensis), 턱잎의 가장자 리가 거의 밋밋하고 암술대에

   털이 있는 것을 제주찔레(R. luciae), 꽃이 붉 은 색이고 턱잎의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는 것을 국경찔레(R. jaluana)라고 한다. (자료출처다음신지식)

   꽃은 5월에 흰색 또는 연한 붉은 색으로 피고 새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

   루며 달린다. 작은꽃자루에 선모가 있고, 꽃받침조각은 바소꼴이며 뒤로 젖

   혀지고 안쪽에 털이 빽빽이 있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끝

   부분이 파지며 향기가 있다..(자료다음카페 태백산호랑이에서)

               008년 5월11일 중랑천  뚝방  언덕에서 은보라빛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