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꽃과나비

은보라빛&중랑천 금계국꽃 애기세줄나비

ehkoang은희광 2008. 3. 18. 09:00

       애기 세줄나비<네발나비과>크기--45--55mm 사는곳--숲.계곡. 양지바른들판.  나타나는시기--5--9월.

                           겨울잠---애벌레. 탈바꿈--완전탈바꿈.

      세줄나비들중에 가정작아서  애기 세줄나비 라는 이름이붙었다. 나는모습이 예뻐서 숲속의요정 이란

              별명도 얻었다.한번  날개짓을하고는  미끄러지듯 쭉 활강을한다  멋진모습이다 

                      애기세줄나비가나는모습을볼수있다면  꽃한번쯤보면  정말  요정같다는  생각이든다.

                                                                                  (자료출처 조영권곤충도감에서)

       나비는  중량천에서 실바람 꽃향기를 행복한  마음으로  가슴에꼬옥안고  한가닥 그리움같은  희망으로

                오늘도 맑은물이 흐르며  새들이 노래하는  중랑천에서  나래를펼친다  와  좋은날이다...

 

 

             <국화과>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화단에 재배한다. 줄기 윗부분에 가지를 치며 높이 30∼60cm이다.

       잎은 마주나고 1회 깃꼴겹잎이다.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있으나 윗부분의 잎은 없다.

       옆갈래조각은 타원형 또는

       달걀모양이고 꼭대기 잎이 가장 크며 둥근 달걀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모두 밋밋하다.
       6∼8월에 지름 2.5∼5cm의 꽃이 줄기와 가지 끝에 1송이씩 핀다.물빠짐이 좋은 모래참흙에서 잘 자란다.

       총포편(總苞片)은 2줄로 배열되며 외포편(外苞片)은 8개이고 선형(線形)으로서 녹색이다.

       내포편은 넓은 타원형으로 갈색이다.
       설상화는 8개로 황금색이고 윗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지며 밑부분은 자갈색 또는 흑자색이다.

         관상화는 황갈색 또는

       암갈색이다. 수과(瘦果)는 가장자리가 두껍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다

       007년 6월8일 중랑천에서  은보라빛찍음 008년 3월18일  사진작성 은보라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