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광사진작가곤충이살아가는이야기
은희광사진가와 주홍박각시 박각시과이야기 617.
ehkoang은희광
2018. 6. 8. 15:41
은희광사진가와 주홍박각시 박각시과이야기 617.
주홍박각시--박각시과.
우리가 살아가는 주변의 강뚝나무숲 산지의 숲근처에서 흔히 발견되고
만날수있는 박각시과이다 .주홍박각시의 크기는 64--68mm이며 나타나는
시기는 4월중순경부터 9월말경까지 볼수있는곤충이다 .
겨울잠은 번데기로 월동하며 탈바꿈은 완전탈바꿈한다 주홍박각시 몸전체가
주홍빛이도는색으로 한낮에는 욱어진 나무숲에 날개을펴고 해밭이도 즐기고
앉아 있다가 밤이되며 어두워지면 먹이활동하기시작한다 .
산 아랫마을의 밝은 가로등 불빛에도 잘날려오며 전신주부딧쳐 떨어져 숨진
박각시들도 있다 .참나무 상처난 곳에서 흘러나오는 진액을 빨아먹는 모습도
볼수있다 . 애벌레는 들판의 달맞이꽃등의 잎을먹고 자란다..
은
은희광사진가와 주홍박각시 박각시과 617
2018년5월27일 은희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