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의곤충

은희광사진가와 황라사마귀<사마귀과>

ehkoang은희광 2018. 4. 23. 17:58

은희광사진가와 황라사마귀<사마귀과>

우리가 살아가는주변의 숲이 욱어져가고  나무들의 새잎도 무성하게 자라는

신록의계절이 돌아왔다  주로 평지와 산기슭 풀숲에서 먹이활동하며 살아가는

이름도 생소한  황라사마귀이다 .작은애벌레로 태여나 2령3령을걸처가는 동안에

많은 적으로부터 먹잇감이되고 살아가기위해서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며 위장술의

변이가 있어야했다 .몸의길이는 50 ㅡ65mm이며 몸의색깔은 연 녹색형과 연갈색형의

복합형도 나타난다 .앞가슴은 가늘고 길며  수컷의 더듬이는굵고 길며  암컷은

털모양이고 짧다 .  좀사마귀와비슷하지만 앞다리의절반은 황갈색이다

앞날개는 꼬리끝을 넘을 정도로길고 넓으며 줄무늬가있다 .가을에 암컷은 집을짓지않고

돌이나 나무가지에 알을붙여낳는다

 

 

 

 

 

 

은희광사진가와 황라사마귀<사마귀과>

 2018년4월23일 은희광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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