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나무꽃
은희광사진가와 수락산 산수유나무꽃 1.
ehkoang은희광
2018. 4. 3. 17:02
은희광사진가와 수락산 산수유나무꽃 1.
은희광사진가와 수락산 산수유나무꽃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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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광사진가와 수락산 산수유나무꽃 1.
산수유나무꽃 : 층층나무과 .푸른잎 하나없는 매마른 나무줄기 사이로 산수유나무꽃이
안개처럼피여날 즈음이면 봄은 어느새 중랑천 어귀까지 이르려왔다.
개나리처럼 눈에띄는 짙은 노란색은 아니지만 아련하게도 피어 오르는 도다른 매력이있다.
열매가 정력재로 각광을받아 입소문으로 널리펴지니 산수유농작하는 농부는 대단한 수입이있다.
중랑천 제방에도 산수유나무꽃들이 요즘 아침햋빛을밭으며 중랑천 물안개처럼 피여오르는
꽃모습을 보노라면 떠오르는 아침해는 어느덧 중천천 창동교 위로 떠오른다
햇살이 눈부시게 펴져나간다
2018년4월3일 은희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