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야생화꽃

은희광사진가와 봄의전령 복수초꽃<미나리아재비과>

ehkoang은희광 2018. 3. 28. 18:15

은희광사진가와 봄의전령 복수초꽃<미나리아재비과>

 

 

 

 

 

                                                       

봄의전령 복수초꽃

 

 

 

      은희광사진가와 봄의전령 복수초꽃<미나리아재비과>

     우리주변의 깊은산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짧고굵은뿌리줄기는 흑갈색의잔뿌리가 많이나있다 . 줄기는 10ㅡ20cm높이로  털이없으나

     간혹 윗부분에 털이조금나기도한다  밑부분의잎은막질로서 줄기을감싼다 .

     이른봄에 줄기끝에서 한송이의 노란색꽃이 잎보다 먼저피는데  한낮에만 꽃잎이 벌어지고 

    흐리거나 햇빛이없을때는 벌어지지않는다  춘삼월 꽃을피고 있다가도  눈이내리면 시들지않고

    그모양대로 눈을녹여가며 꽃을피우고있다 .눈속에서 피는꽃이라 애착심이더가는꽃이다 .

     줄기에서 어긋나는잎은 2화겹꼴겹잎이다 . 긴잎자루밑에는  잘게 갈라진녹색턱잎이있다 .

     꽃이피고 지고나면 그자리에 열매가 둥굴게 모여달린다

      2018년3월28일 은희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