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광 자작글
은희광사진가의 봄이오는길목에서 ehk4848
ehkoang은희광
2018. 3. 16. 14:57
은희광사진가의 봄이오는길목에서 ehk4848
봄날의 향기로운 마음엔 샘솟는
희망의 날개을 달았고
쏫아지는 햇살 곱게내린 빛처럼
당신의 모습이 아지랭이 처럼
일렁입니다
너무많은 그리음을 나에게 주지 말아요
아직도 그날처럼 떨리는가슴엔
웃어주던 그날보다 기다림에 지쳐
당신밖에 볼수없는 내눈처럼
당신밖에 생각못하는 작은 들꽃이되여
봄바람에 한들거립니다
2018년 3월11일 은희광작성
은희광사진가의 봄이오는길목에서 ehk4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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