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광사진작가곤충이살아가는이야기

은희광사진가와 17년7월 매미우화모습 <탄생이야기> 524.

ehkoang은희광 2017. 10. 31. 19:16

은희광사진가와 17년7월 매미우화모습 <탄생이야기> 524.

    매미의탄생 

    우리들이 쉽게 알수있도록 매미의 성장과정을 이야기 524.

    무더운 여름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릴때  가로수 산림목 욱어진 곳에선  

    매미들이 목청이터지도록 소리내여 맴맴울어댄다 .

    6년에서 7년간 애벌레로 땅속에서 나무뿌리을 갉아먹으며 살아오다  이제 햇볓을보며

    세상에태여나  성충 어른벌레로 짝을찻는다고 울어낸다 .

    매미는 수컷이울고 암컷은 울지않은 벙어리 매미이다 .  어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으며 신부을 맞이해야지  얼마남지 않은 우리들의 삶이 무척 아쉬운 매미의일생

    태여나서 18 - 30 -35일 살면서  종을번식시키지도 못하고  일생을마치는 매미들은 비참한 삶이다

    세상에 태여나  고운 신부을 맞이하여 신혼방도 차리고 종을번식시키려고 짝짓기 사랑도하고 

    생을 마감하면서 매미는  할일을 다했다 웃으며 생을마친다 .

    이제 짝짓기한 암컷이 나무껍질속에 알을 낳고 근 1년이 지나면 애벌레가 되는데  애벌레는

    그나무밑 땅속으로 들어가 나무의 뿌리즙을 먹으며 완전한 성충(매미)이  되기까지

    수년간 약 6 -7년 을 땅속에서 생활하며 살아오다 성충으로 변화가오면 이제 땅을파고 세상

    박으로나와  탈바꿈하여 매미가 탄생한다 .

 

 

 

 

 

 

 

 

 

 

 

 

  은희광사진가와 17년7월 매미우화모습 <탄생이야기> 524.

  2017년10월31일 은희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