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광사진작가곤충이살아가는이야기
은희광사진가와 8월 여름좀잠자리 잠자리과이야기 509.
ehkoang은희광
2017. 9. 7. 20:02
은희광사진가와 8월 여름좀잠자리 잠자리과이야기 509.
여름좀잠자리 --잠자리과.
우리가 살아가는 주변 풀숲 눞.하천주변에서 살아가며 7월초순에서 11월 하순에까지
볼수있는 잠자리이다 .어린시절 그날엔 잠자리을 잡아 꽁무니에 실을묶어 날려보내며
그실줄을잡고 따라다넜던 그시절 많은세월이 흘러같지만 지금도 가을하늘 잠자리을 보면은
아련히 떠오르는 그날들의 고향생각이 가슴에와닿는답니다
몸전체가 황갈색이고 옆가슴에 3개의검은 줄이있다 .
뒷날개 26--30mm 배 길이는 23--26mm이다 . 성숙한 수컷의머리와 가슴배가 완전히
빨갛게바뀌여 빛나는혼인색을띈다 텃새행동은 하지않고 햇빛을 받아 몸을더욱 빨갛게
돋보이려고 열중한다 . 암수는 짝짓기한후 연결한채로 날아다니며 알을공중에서 흩뿌리는
타공산란을한다 . 사는곳 여건에따라 변이도 있다 ..전국분포한다..
은희광사진가와 8월 여름좀잠자리 잠자리과이야기 509.
2017년 9월7일 은희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