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광사진가와 8월호박꽃 청개구리 이야기 2.

은희광사진가와 8월호박꽃 청개구리 이야기 2.

 은희광사진가와 8월호박꽃 청개구리 이야기 2.

 우리가 살아가는 주변의 잔목림또는 농작물이 있는곳에서 7월과 8월사이에   비가오거나 흐린날이되면

 어두워지면서 울어대는 소리을 들었을것이다 .  낮에는 어지간하여 볼수없으나  밤이되면  목청을 소리높여  울어대는 청개구리이다   몸의길이는 2.5 ㅡ5cm정도이며  흔히 우리가 보는 청개구리의몸은  초록색이며 

  흑갈색의 불규칙한 무늬가 있는종도 있으며 몸색깔을 변화시킬 수도 있는피부을가젔으며  사는곳에따라서 전혀 무늬가 없는 개체도 있다

 배는 대체로 황백색이나 흰색을 띠며 눈은 보통 큰 편이며 돌출되어 있다.

청개구리류는 일반적으로 작고 가늘며 다리가 길다. 각 발가락 끝에는 나무 위를 오르는 데 도움이 되는

원반형 흡반이 있다. 어떤 청개구리류는 나무 위로 잘 오르지 못하고 물 속이나 땅 위 또는 땅속에서

살아가는종도 있다   대부분의 종(種)은 알을 물 속에 낳는다.  어떤 것은 나뭇잎들 사이에 있는 물 속에 산란한다.수컷의 인두 부분에는 커다란 울음주머니가풍선처럼 부풀어 있지만  암컷에게는 없다.

 앞다리의 발가락 기부에는 물갈퀴의 흔적이 있고 제1발가락이 가장 짧고 제3발가락이 가장 길다.

뒷다리는 대체로 길고 흡반은 앞다리의 흡반에 비해 약간 작으며 물갈퀴는 잘 발달했다.

 평지와 저지대에 서식하며 번식기 이외에는 관목이나 풀잎 위에서 생활한다. 알은 논이나 연못 또는

고인물의 물풀 같은 곳에 부착하여 산란하며 10개의 알이 1개의 알덩이를 이룬다.

 전국에서 살아간다

 2017년8월28일 은희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