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광사진작가곤충이살아가는이야기

은희광사진가와 6월 쇳빛부전나비 부전나비과 이야기 506.

ehkoang은희광 2017. 8. 28. 20:24

은희광사진가와 6월 쇳빛부전나비  부전나비과 이야기 506.

    우리가 살아가는 주변의 키작은 잡목림 욱어진 풀숲에서  살아가는 쇳빛부전나비 이다

    앉아 있을때나  날때 보면은  날개가 녹이잔뜩슨 쇳빛처럼 보인다 .

    이른봄 나뭇가지에 가만히 않아 햇볓을쬐는모습을 가끔볼수있다 

    가까히 닦아가도 잘도망가지 않으니  사진한장 찍으려고  살금살금 다가가서  샷을눌너댄다 .

    몸의길이는 25-30mm이며  사는곳은들판 산기슭의 양지바른 나뭇가지나 잎위에서  해받이를 즐긴다

    어른벌레는 4월초순 에서  5월초순에 한번 나타나 활발하게 활동한다 .

    날개 뒷면의 바깟쪽 절반은 갈색이고  안쪽은 짙은 밤색이다 . 암컷은 철쭉 진달래. 벗나무등의

    잎이나 가지에 알을낳는다  .전국에서 활동한다 .


 

 

 

 

 

 

 

    은희광사진가와 6월 쇳빛부전나비  부전나비과 이야기 506.

     2017년8월28일 은희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