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의곤충
은희광사진가와 17년7월 매미우화모습4 <탄생> 500.
ehkoang은희광
2017. 8. 16. 18:41
은희광사진가와 17년7월 매미우화모습4 <탄생>500.
매미의탄생
우리들이 쉽게 알수있도록 매미의 성장과정을 이야기 4.
무더운 여름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릴때 가로수 산림목 욱어진 곳에선
매미들이 목청이터지도록 소리내여 맴맴울어댄다 .
6년에서 7년간 애벌레로 땅속에서 나무뿌리을 갉아먹으며 살아오다 이제 햇볓을보며
세상에태여나 성충 어른벌레로 짝을찻는다고 울어낸다 .
매미는 수컷이울고 암컷은 울지않은 벙어리 매미이다 . 어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으며 신부을 맞이해야지 얼마남지 않은 우리들의 삶이 무척 아쉬운 매미의일생
태여나서 18 - 30 -35일 살면서 종을번식시키지도 못하고 일생을마치는 매미들은 비참한 삶이다
세상에 태여나 고운 신부을 맞이하여 신혼방도 차리고 종을번식시키려고 짝짓기 사랑도하고
생을 마감하면서 매미는 할일을 다했다 웃으며 생을마친다 .
이제 짝짓기한 암컷이 나무껍질속에 알을 낳고 근 1년이 지나면 애벌레가 되는데 애벌레는
그나무밑 땅속으로 들어가 나무의 뿌리즙을 먹으며 완전한 성충(매미)이 되기까지
수년간 약 6 -7년 을 땅속에서 생활하며 살아오다 성충으로 변화가오면 이제 땅을파고 세상
박으로나와 탈바꿈하여 매미가 탄생한다 .
은희광사진가와 17년7월 매미우화모습4 <탄생> 500
2017년 8월16일 은희광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