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의 철새
은희광사진가와 가을감나무 직박구리텃새의이야기 4.
ehkoang은희광
2017. 3. 25. 18:42
은희광사진가와 가을감나무 직박구리텃새의이야기 4.
은희광사진가와 가을감나무 직박구리텃새의이야기 4.
참새목 직박구리과. 몸길이 약 27.5cm. 잡목림이나 활엽수림이 등 나무가 있는 곳에 서식하며
한국에서는 겨울에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새이다.
한반도의 중부 이남 지역에서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다.
몸길이 약 27.5cm이다. 몸 전체가 잿빛을 띤 어두운 갈색이다.
머리는 파란빛이 도는 회색이고 귀 근처의 밤색 얼룩무늬가 두드러진다.
무리를 지어 시끄럽게 지저귀는데, 울음소리가 음악적이고 특히 한국에서는 겨울에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새이다. 한반도의 중부 이남 지역에서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다.
겨울에는 보통 평지로 내려와 마을 부근 나무에서 3∼6마리씩 무리를 짓는다.
여름철에는 암수 함께 살고 이동할 때는 40∼50마리에서 수백 마리에 이르는 큰 무리를 지을 때가 있다.
주로 나무 위에서 살고 땅 위에 내려오는 일은 거의 없다. 날 때는 날개를 퍼덕여 날아오른 뒤 날개를
몸 옆에 붙이고 곡선을 그리면서 날아간다.
날 때에도 잘 울며 1마리가 울면 다른 개체가 모여들어 무리를 짓는 습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직박구리 [brown-eared bulbul] (두산백과)
2017년3월25일 은희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