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의곤충
은희광사진가와 봄처녀하루살이 하루살이과이야기 437
ehkoang은희광
2017. 3. 7. 14:27
은희광사진가와 봄처녀하루살이 하루살이과이야기
봄처녀 하루살이 --하루살이무리과.
크기--12--18mm. 사는곳--숲.계곡 물가. 나타나는시기--4--5월.
겨울잠 --애벌레. 탈바꿈--불완전 탈바꿈.
우리주변의 이른봄 물가에서나 계곡에서 가장먼저 만나는 하루살이이다.
애벌레는 맑은계곡에서 살며 물가 이끼루을먹는다.
하루살이들은 짝짓기를위해 며칠만 살뿐이다.
그래서 먹을필요도 없는지 입도 사라젔다 .
하지만 6개월에서 3년이나 되는시간동안 애벌레로 물속에서 생활하니
그리짧은 삶은 아니다. 우리가 보통으로 생각하기는 하루살이는 단 하루을살고
죽는 것으로 알고있으며.입이 없다는 사실은 모르고 지나첬다..
몸과 다리가 검고 날개맥이 복잡하지만 아름답다.
봄처녀 하루살이의 비행을보면 나른 곤충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있다.
은희광사진가와 봄처녀하루살이 하루살이과이야기 437
2017년3월7일 은희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