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의곤충
은희광사진가와 참매미 매미과이야기 215
ehkoang은희광
2015. 12. 9. 19:58
은희광사진가와 참매미 매미과이야기 215.
참매미-매미과이야기 215.
뜨거운 태양이내려쪼이는날 길옆가로수나 공원의벗나무 그리고 각종나무에서
매미들의 노래소리가 떠들석하게 들리면 한여름 무더운 날이됩니다
매미 소리따라가 올려다보면 그곳엔 날개을 움직이며 목청을 돋구어 한바탕 울고는
훌쩍 날아 다른곳으로 이동하는것을 볼수있읍니다 .
평지숲과 가로수에서 볼수있고 어른벌레는 7-9월에 활동한다.
몸길이는 약33mm날개끝까지 길이는 약58mm이다 .몸은 녹색 바탕에 검은 색의 무늬가 있으며
앞날개는 긴편이다 ..맴맴하고운다.. 울때는 날개을 약간 벌리고 배을위로 올리면서 소리을
내고 울음이 끝나면 재빨리 다른곳으로 이동한다 주로 벗나무.감나무.배나무등에서
즙을 빨아먹는다..
은희광사진가와 참매미 매미과이야기 215.
2015년12월9일 은희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