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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광사진가와 고추잠자리 잠자리과이야기 201.

ehkoang은희광 2015. 11. 5. 18:21

          은희광사진가와 고추잠자리 잠자리과이야기 200.

          고추잠자리-잠자리과

          다 자란 애벌레의 등쪽 가운데가 세로로 갈라지면서 어른 벌레가 빠져나온다.

          먼저 다리로 몸을 떠받치고  껍대기에서 배를 뽑아낸다.

          우화의모습은 꺼꾸로 매달리는 도수형 왕잠자리과 직립형 실잠자리 측법잠자리로 크게 구분된다.

          잠자리 우화직후 날개와 배가 굳어지면서 날수있는 힘이 생기지만  아직 미성숙 상태이고 초원이나

          산으로  생활권을 옮겨가 먹이를 충분히 잡아먹으면서 성숙해진다.

          몸의 색상도 점점 변해 우화직후와는 전혀 다른몸 빛깔을 띠는 경우가 있다.

          2.  머리와 구조---머리에는 3-7마디의짧은 더듬이가 있다 .

          커다란 눈은 반구모양으로 부풀어 올라1만에서3만개의 날눈으로

          구성된 겹눈과 정수리에 3개의홑눈이 발달돼있다. 입틀의구조는 씹어먹기에 알맞게  발달했으며

          튼튼한 큰턱과 윗입술을 갖추고 있다.가는목은 머리를 회전시킬수있고  가슴에는 3쌍의다리가 있다 .

          6개의다리에는 날카로운 털가시가 많이 나있어 서 다리을 망태기처럼

         모으면 먹이를 잡아서 가둘수있다.

 

 

 

 

 

 

 

           은희광사진가와 고추잠자리 잠자리과이야기 200. 

            2015년 11월5일 은희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