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의곤충
은희광사진가와 무시바노린재 노린재과이야기 199.
ehkoang은희광
2015. 11. 5. 17:55
은희광사진가와 무시바노린재 노린재과이야기 199.
무시바노린재-노린재과이야기
우리가사는 주변 야산이나 풀숲에서 볼수있는 노린재이다 .
우리는 이 노린재을보면 만지지 않으려고 한다 . 독한 냄새을 풍기는 벌레 이기 때문이다
풀밭에 다니다 보면 어쩌다 바지에 달라붙여 손으로 때여내면 온종일 독한 노린재 냄새가
배여있어 고약한 날이 되여버린다
몸길이는 8-10mm이며 몸은 회황색 담갈색 바탕에 검은 흑갈색 얼룩무늬를 가젔으며 광택이 있다.
작고검은 점무늬가 흩어져있다 앞가슴등판의 앞쪽이 검은색이며 중간에2개의작고둥근무늬가
그뒤쪽에 구름모양의무늬가있다 작은방패판은 크고흑길색무늬가 3-4개흩어져있다.
주로산속줄참나무 상소리나무떡갈나무 할엽수잎에서 즙을 빨아먹고산다.
한겨울나무껍질을벗거보면 어른벌레로 겨울을 나는모습을 볼수있다.
은희광사진가와 무시바노린재 노린재과이야기 199.
2015년 11월5일 은희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