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광사진작가곤충이살아가는이야기

은희광사진가와 큰주홍부전나비 부전나비과이야기 175.

ehkoang은희광 2015. 9. 6. 20:57

            은희광사진가와 큰주홍부전나비 부전나비과이야기 175.

            큰주홍부전나비 부전나비과이야기 175.

            푸루름의 산과들엔  어는새 가을의 열매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누렇게 익어가는길목

           우리가사는주변 하천이나 강가 산야에서 흔히볼수있는 부전나비  논두렁이나 강가 제방의풀밭을

            낮게 날아다니며 토끼풀 .개망초.나무딸기.등여러 꽃에서 꿀을 빨아 먹고산다. 

           어른벌레는 5월중순6월중순7월초순 8월하순에 두번나타난다.

            앞날개 길이는 18-21mm이며 날개를 접고 꿀을빨다가  날개를 펼치면 수컷의주홍빛 날개앞면에

            붉은꽃잎처럼 반짝인다.암컷의 앞날개는 바탕색이 수컷보다 엽고날개 가운데에 검은점들로 이루어진

            줄무늬가 있다. 암컷은 소리쟁이 참소리쟁이 의 잎이나 마른풀잎에 1개씩 알을낳는다 .

            중북부 지방에 분포한다.

 

 

 

 

 

 

 

         은희광사진가와 큰주홍부전나비 부전나비과이야기 175.

          2015년9월6일 은희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