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광사진작가곤충이살아가는이야기
은희광 사진가와 큰실베짱이 여치과이야기 172.
ehkoang은희광
2015. 8. 31. 20:17
은희광 사진가와 큰실베짱이 여치과이야기 172.
큰실베짱이-여치과이야기 172.
요즘 아침일찍 곤충찻아풀숲에 나가보면 밤새 풀잎에 내린이슬이
떨어지지않고 둥굴게 뭉쳐있어 보기는좋지만 풀숲을가는 동안 바지 가랭이는 홉벅젖어
발길이 잘떨어지지을 않는다.발목은 점점 차가운기온을 느끼며 조심스럽게 살피며간다
평지의 저수지.경작지.주변등 초원지대에 많고 어른벌레는 7-11월에 두번 나타난다.
몸길이는 30-40mm이며 몸은 연한 초록색이다. 암수모두 뒷날개가 앞날개보다 훨씬길다.
검은다리 실베짱이와 비슷하지만 다리가 녹색이여서 구별된다.
암컷의 산란관은 짧고 위족으로 심하게굽어있다 .
암컷은 나뭇잎이나 줄기속에 알을 낳는다. 초식성이다.
은희광 사진가와 큰실베짱이 여치과이야기 172.
2015년8월31일 은희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