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나무꽃

은희광사진가와 봄날의길목 개나리꽃의 모습

ehkoang은희광 2015. 4. 1. 22:20

         은희광사진가와 봄날의길목 개나리꽃의 모습

         개나리나무-물푸레나무과(―科 Ole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우리나라 거의 모든 곳에서 자란다.

         키는 3m 정도이며 많은 줄기가 모여나고 줄기는 초록색을 띠나 자라면서 회색빛이

         도는 흙색이 되며, 끝이 점점 아래로 휘어진다.

         잎은 타원형으로 마주나고 잎가장자리는 톱니처럼 생겼다.

         잎은 길이 3~12㎝, 너비 3~5㎝이다. 노란색 꽃은 통꽃이나 꽃부리의 끝이 4갈래로 갈라졌고

         잎이 나오기 전 3~4월에 핀다. 꽃에는 수술이 2개, 암술이 1개 들어 있다.

         열매는 계란 모양이거나 약간 편평하고 끝이 뾰족하며 9월에 익는다. 

         열매 안에 들어 있는 씨는 흙색으로 날개가 달려 있다. 개나리가 피기 시작하면 봄이 옴을 느끼게 된다.

         남쪽 지방에서는 3월 25일경부터 피기 시작하고 서울  근처에서는 4월 5일 경부터 피기 시작하는데,

         특히 빛이 잘 드는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수술이 암술보다 긴 꽃과 짧은 꽃, 2가지 꽃이 핀다. 

         꽃가루받이는 긴 수술의 꽃가루가 암술이 긴 꽃의 암술머리에 도달하거나, 또는 짧은 수술의 꽃가루가

         암술이 짧은 꽃의  암술머리에 도달해 일어나며 열매가 맺히게 된다.

         따라서 꽃은 아주 많이 피지만 2가지 꽃이 같은 곳에서 잘 피지 않기 때문에 열매가 잘맺히지 않는다,

         < 다음백과사전일부>

 

 

 

 

 

 

 

 

 

 

 

         은희광사진가와 봄날의길목 개나리꽃의 모습

          2015년4월1일 은희광작성.